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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코리아, `더 뉴 아우디 S4 TFSI` 출시 [사진제공=아우디코리아] 아우디코리아는 354마력을 내는 고성능 준중형 세단 '더 뉴 아우디 S4 TFSI'를 21일부터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더 뉴 아우디 S4 TFSI는 아우디의 대표 준중형 세단 A4를 기반으로 개발된 고성능 S모델이다. 3.0L V6 TFSI 엔진과 8단 팁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354마력, 최대토크 50.99kg.m를 발휘한다. 아우디 고유의 풀타임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가 적용돼 다이내믹하고 안정감 있는 주행성능을 자랑한다. 최고 속도는 시속 250km이며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도달하는 시간은 단 4.7초, 복합 연비는 9.9km/ℓ다. 더 뉴 아우디 S4 TFSI에는 앞뒤 범퍼, 그릴 및 윈도우의 몰딩 블랙 패키지와 함께 S4 배지 등 S모델의 정체성을 드러내는 디자인 요소들이 반영됐다. 다이내믹 턴 시그널이 장착된 매트릭스 LED 헤드라이트 및 LED 테일라이트는 넓은 가시범위와 시인성으로 보다 안전한 드라이빙을 돕는다. 19인치 5-더블스포크 V스타일 휠과 리어 스포일러는 역동성을 강조한다. 아우디코리아, `더 뉴 아우디 S4 TFSI` 출시 [사진제공=아우디코리아] 12.3in 버츄얼콕핏과 햅틱 피드백이 적용된 MMI 내비게이션 플러스 터치 스크린, 헤드업 디스플레이가 기본으로 탑재됐다. 나파 가죽 S 스포츠시트, 시프트패들 및 열선이 적용된 3-스포크 스티어링 휠, 카본 아틀라스 인레이, 블랙 헤드라이닝, 엠비언트 라이트, 도어 엔트리 라이트 등으로 감성품질을 더했다. 더불어 어쿠스틱 글레이징 및 글라스 선루프가 외부 소음을 효과적으로 차단해 준다.이밖에도 차선을 유지해 주는 ‘액티브 레인 어시스트’, 상황에 따라 브레이크 요동을 통해 긴급 경고를 하고 운전자가 반응하지 않으면 자동으로 제동하는 아우디 ‘프리센스 시티’ 등 최첨단 안전 사양을 탑재해 안전하고 진일보한 주행 경험을 선사한다. 편리하고 안전한 주차를 돕는 ‘전·후방 주차 보조시스템’, 차량 전후방 및 측면의 이미지를 보여주는 ‘360° 서라운드 뷰 디스플레이’, 후면 혹은 평행 주차 시 스티어링 휠을 자동으로 조향 해주는 ‘파크 어시스트’가 적용됐다.더 뉴 아우디 S4 TFSI의 가격은 8008만2000원이다.[박소현 매경닷컴 객원기자]▶ '경제 1위' 매일경제, 앱으로 편하게 보세요▶ 매일경제 지식레터 '매콤달콤' 받아보세요▶ 매경이 알려주는 '취업비법' 한달간 무료[ⓒ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